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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규모 5.9 지진 발생...태즈메이니아에서도 진동 감지

Damage to the exterior of Betty’s Burgers on Chappel Street in Windsor following the earthquake.

Damage to the exterior of Betty’s Burgers on Chappel Street in Melbourne following the earthquake. Source: AAP

빅토리아주에서 오늘 오전 규모 5.9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파손되고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남호주주, 태즈메이니아주에서까지 진동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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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Jin Sun Lan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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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에서 오늘 오전 규모 5.9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파손되고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남호주주, 태즈메이니아주에서까지 진동이 감지됐다.


호주 지구과학국(Geoscience Australia)은 호주 동부표준시로 오늘 아침 9.15분께 발생한 지진의 진원지가 멜버른에서 북동쪽으로 약 180킬로미터 떨어진 맨스필드의 지하 10킬로미터 지점이라고 밝혔다. 

오늘 지진으로 멜버른은 물론 캔버라, 시드니, 애들레이드, 태즈메이니아 북부까지 진동을 겪었다. 

빅토리아주 긴급서비스(SES) 팀 위부쉬 작전실장은 현재까지 심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여러 건물이 파손됐다고 밝혔다.  

위부쉬 실장은 “빅토리아주가 주 최대 규모인 5.9 지진을 겪었고, 이후 여섯 차례 여진이 있었는데, 규모가 각각 3.5, 4.1, 2.5, 3.1, 2.4, 2.9였다.”라며 “앞으로 며칠 심지어 몇 주 동안 추가 여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모든 빅토리아 주민에게 비상 정보를 어디에서 얻고 어떻게 대응할지를 알아야 함을 상기시켜 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멜버른 광역권과 맨스필드 타운 곳곳에서 피해가 보고됐고, 비치워스 병원은 정전을 겪었다. 

앞서 현재 방미 중인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계속 상황을 보고 받고 있으며 연방 정부가 필요한 곳에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연방 정부가 당연히 비상관리오스트레일리아를 통해 함께 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으로써는 심한 부상이나 그보다 더 나쁜 보고가 없고, 그것은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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