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프로그램

SBS 한국어 저녁 뉴스: 2022년 6월 13일 월요일

SBS 한국어 프로그램

Dressed in judges robes, Lincoln crowley reads his swearing in statement as others look on

Supreme Court judge Lincoln Crowley (left) is seen during a swearing in ceremony with Queensland Chief Justice Helen Bowskill. Source: AAP


Published 13 June 2022 at 8:13pm
By Euna Cho
Source: SBS

2022년 6월 13일 월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Published 13 June 2022 at 8:13pm
By Euna Cho
Source: SBS


- 3년간의 냉각기 후 호주와 중국 국방 장관이 처음으로 회담을 개최한 데 대해 호주 주재 중국대사는 양국 관계가 "새로운 분기점"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데니스 리처드슨 전 국방정보국 국장은 양국 간의 긴장 관계가 고조된 이후 “올바른 방향으로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일부 외교 전문가들은 호주와 중국 국방장관의 회담을 관계 회복의 돌파구로 너무 빨리 여겨선 안 된다고 경고한다.

-호주 원주민 와라문가(Warramunga) 부족 출신인 브리즈번의 법정 변호사 링컨 크롤리 씨가 퀸즐랜드주 최고법원의 판사로 임명됐다. 이로써 크롤리 판사는 호주 내 최고법원의 법관으로 임명된 최초의 호주 원주민 출신으로 기록됐다. 크롤리 판사는 "다양성이 중요"하다면서 더 많은 호주 원주민 출신들이 정계나 사법제도 내 높은 위치에 있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주에서 오늘밤 전력 부족에 따른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호주에너지시장운영국(AEMO)은 에너지 비축량이 충분치 않아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주에서 높은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퀸즐랜드주 주민들은 오늘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뉴사우스웨일스주 주민들은 오후 8시부터 전력 사용량을 아낄 것이 권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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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6세 생일을 맞아 992 명의 호주인이 국민훈장 수훈자로 발표된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공헌한 보건 전문가들이 수훈자 명단의 주를 이뤄 총 92명의 공로가 인정됐다. 데이비드 헐리 연방 총독은 국민훈장 수훈자들은 이타심, 출중함, 헌신이라는 공통된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국에서는 화물연대 총파업이 1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정부와 화물연대가 마라톤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화물연대는 여당이 틀어서 협상이 결렬됐다고 주장했지만 여당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발생한 자동차, 철강, 시멘트 등 국내 산업계의 피해 규모가 지금까지 1조6000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된 가운데 사태 장기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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