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경찰이 멜버른 북서쪽의 한 자택에서 42세 여성과 자녀 셋이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을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퀸즐랜드 보건부가 부친을 병원으로 모시기 위해 격리 호텔을 떠난 여성은 개인보호장비 모두를 착용했고 앰뷸런스를 통해 병원에 갔다 왔다며 지역사회에 위험이 되는 일은 없다고 확인했다.
-남호주 주정부가 오는 17일 일요일부터 브리즈번 광역권에 대한 여행 제재조치를 완화한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오늘까지 이틀 연속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가운데 주정부가 제제 완화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빅토리아주는 오늘까지 9일 연속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제로’를 이어 갔다.
-북한이 8차 당 대회를 마친지 이틀 만에 개최한 열병식에서 신형으로 추정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비롯한 전략·전술무기를 공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구제 계획'이라고 이름 붙인 1조9000억 달러, 호주화 2조5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