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News Outlines…2020년 10월 19일 저녁 주요 뉴스

A protestor in Paris carries a sign stating: 'We are Samuel' during a demonstration following the brutal killing of French school teacher Samuel Paty.

A protestor in Paris carries a sign stating: 'I am Samuel' during a demonstration following the brutal killing of French school teacher Samuel Paty. Source: AAP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호주-뉴질랜드 간 부분적 자유여행협정(Trans-Tasman Bubble), 즉 트레블버블이 지난주 시작됐지만 관련 규정에 적지 않은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이는 뉴질랜드와  자유여행협정을 체결한 곳은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노던 테러토리 뿐이지만 시작 나흘 만에 최소 90명이 뉴질랜드에서 시드니에 도착 후 국내선을 이용해 빅토리아주와 서호주주, 태즈매니아주로 이동한 데 따른 것이다. 

-태즈매니아주가 11월 2일부터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주 경계를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될 경우 계획은 변경될 수 있다는 단서가 붙었다. 10월 26일부터는 퀸즐랜드주, ACT, 서호주주, 남호주주와 노던테러토리에 주 경계가 개방된다.

-빅토리아주에서 오늘부터 일부 규제 완화 조치가 시작됐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되고 나흘 만에 처음으로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멜버른 광역권의 14일간의 일일 확진자 수 평균은 7.2명으로 하락했다.

-퀸즐랜드 주총선이 10월 31일 실시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30일 금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화를 주제로 토론 수업을 했다가 이슬람 극단주의자 손에 무참히 살해된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집회가 프랑스 전역에서 수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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