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프로그램

SBS 한국어 아침 뉴스: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SBS 한국어 프로그램

Anti-abortion and abortion rights activists protest outside the Supreme Court in Washington.

Abortion rights activists protest outside the Supreme Court in Washington, Friday, June 24, 2022.


Published 27 June 2022 at 10:55am
By Euna Cho
Source: SBS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Published 27 June 2022 at 10:55am
By Euna Cho
Source: SBS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오후 유럽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글로벌 안보 영향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알바니지 총리는 또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다. 한편 고국의 윤석열 대통령도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출국하며,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지만 한·일 정상회담은 무산됐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독일에서 사흘간(26~28)의 일정으로 개막한 가운데 중국의 일대일로(Belt and Road Initiative)에 대응하기 위해 G7 정상들이 개발도상국에 대한 대규모 인프라 시설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G7 정상들은 26일(현지시간) 독일에서 만나 향후 5년 동안 인프라 개발을 위한 공공 및 민간 기금에 8500억 달러(호주화) 이상을 투자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상들은 또 러시아에 대항해 서방의 단합을 강조했다.

-빅토리아주 주총선을 5개월 앞두고 단행된 개각으로 선출된 신임 각료 및 자리 이동한 장관들이 오늘 취임 선서 절차를 밟는다. 다니엘 앤드류스 주총리는 주말 사이 새로운 내각을 발표했으며 특히 재신타 앨런 의원이 신임 부총리로 승진 기용돼 빅토리아주 역사상 2번째 여성 부총리가 탄생했다. 지난 24일 제임스 멀리노 빅토리아주 부총리, 마틴 폴리 보건 장관 등 빅토리아 주정부의 고위직 장관 4명이 다음 주총선에서 정계 은퇴를 선언하며 대대적인 개각이 불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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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 판례를 파기하자 민주당 소속 주지사들이 잇따라 낙태권을 보호하는 조치를 도입하며 대응에 나섰다. 미네소타와 워싱턴 주지사는 낙태를 받으러 다른 주에서 넘어오는 이들을 보호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한편 미국 연방대법원의 해당 결정으로 동성혼, 피임 등 다른 판결 역시 뒤집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 연방 대법관 9명 중 보수 성향 대법관이 6명으로 보수 일색의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물가와 기름값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국에서는 가스와 전기 요금이 다음 달 동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고국 정부가 3분기 전기요금 조정안을 오늘 발표할 예정으로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서 조만간 적정 수준의 전기요금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요금 인상을 기정 사실화했다. 가스 요금은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지난 4월과 5월 연이어 인상된데 이어 7월과 10월에 추가 인상이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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