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8월 3일 월요일

Polícia Viktórie stáži ulice od nedele 2. augusta 2020, keďže je v čase vyhlásenej katastrofy povinná večierka a zákaz vychádzania v Melbourne medzi 20.00 a 5.00

Stav katasrofy Source: courtesy of Getty Images/Darrian Traynor

2020년 8월 3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가 사업체를 세 가지 범주로 구분해 차별화된 제재조치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세 가지 카테고리는 평상시대로 운영이 허가되는 사업체와 축소된 형태의 운영만 허가되는 사업체, 그리고 운영이 전면 금지되는 사업체다.

-빅토리아주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9명 발생하고 13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빅토리아주의 누적 확진자 수가 만2천 명에 근접하게 됐다. '주 재난사태'가 선포된 빅토리아주에서는 어제부터 야간 통행금지령을 포함, 멜번 광역권에 4단계 록다운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연방정부가 '팬데믹 휴가 재난 지원금(pandemic leave disaster payment)'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병가를 모두 써버린 사람은 천5백 달러의 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되며 단기 비자 소지자 역시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고국에서는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사망자와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산사태와 하천 범람, 침수 등에 따른 각종 농경지와 도로 및 교량 파손 등 재산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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