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년 3월 29일 금요일 저녁의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뉴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총기난사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오늘 호주와 뉴질랜드 양국 지도자와 뉴질랜드 내의 60여 개 국가 대표 외교사절 및 추모객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호주의 총기소지규제강화법 완화를 조건으로 거액의 정치후원금을 미국의 총기로비 단체에 요구했다는 의혹에 내몰린 원내이션당의 폴린 핸슨 상원의원이 해명에 나섰다.
부유층을 겨냥한 노동당의 세제개혁안이 한층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노동당은 또 최저임금 인상안을 골자로 한 노사관계법 개정안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방정부의 케리 오드와이어 노사부 장관이 적극적인 반격에 나섰다.
거액의 빚을 내서 서울의 재개발 지역의 상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 투기 의혹에 휘말렸던 한국 청와대의 김의겸 대변인이 오늘 결국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스페인 북한 대사관을 침입한 '자유조선'이라는 단체가 최근 들어 공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