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지난 여름 발생한 재앙적 산불에 대한 로열커미션 조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산불피해 복구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NSW 주 최고법원이 호주 여성 코미디언 셀레스트 바버가 모금한 최소 5천만 달러가 NSW산불소방청에 전달돼야 한다고 판결했다.
-‘일자리 지키기’ 수당 계산 착오로 발생한 600억 달러 잉여금이 관광산업에 대한 추가 지원을 위해 쓰일 것으로 보인다.
-고국에서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차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거센 비판을 내놓으면서 정치권에도 파장이 몰아칠 전망이다.
-중국이 오는 28일 홍콩 보안법을 전인대에서 통과시킬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