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9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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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2019년 9월 16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장애인 학대에 대한 로열 커미션이 오늘 브리즈번 공청회를 시작으로 3년 여정에 돌입했다. 총 5억 28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장애인 학대에 대한 로열 커미션에서는 3년에 걸쳐 장애인에 대한 폭력, 학대, 방치, 착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호주 소비자들에게 최대 1억2700만 달러를 보상하기로 합의했다. 폭스바겐의 디젤 차량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한 국내 집단 소송이 타결되면서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차량 호주 소유주들이 보상을 받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시설이 드론 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국제 유가 급등이 우려되는 가운데 호주도 피해가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가 제기됐다.

- NSW주가 전례없는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농촌 지역이 이르면 11월 식수 고갈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 고국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싸던 여야의 힘겨루기에 결국 정기국회 의사 일정이 파행됐다. 당장 내일로 예정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부터 차질을 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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