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4월 27일 월요일

The Australian Government's new voluntary coronavirus tracing app 'COVIDSafe' is seen on a mobile phone.

The Australian Government's new voluntary coronavirus tracing app 'COVIDSafe' is seen on a mobile phone. Source: AAP

2020년 4월 27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연방정부가 어제 코로나19 추적 어플리케이션, COVIDSafe 앱을 공식 출시한 이래 현재까지 거의 2백만 명이 다운받았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오늘 오후 3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단 9건만 발생했다. 이처럼 신규 감염자 수가 감소하자 각 주별로 사회적 제한조치의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타스마니아주 북서부에서 집중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사태에 보건 종사자들의 '불법 디너 파티(illegal dinner party)'가 일부 기여했다는 루머와 관련한 경찰 조사에서 이 모임에 대한 증거가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국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대표적 진원지가 된 유람선 ‘루비 프린세스'호가 마침내 호주를 떠나 필리핀으로 향했다.

- 연방법원이 강제 추방에 직면한 타밀 일가족의 법률 비용 약 20만 달러를 연방정부가 지불할 것을 명했다.

-고국에서는 여야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위한 2차 추경안을 모레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4일,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정부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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