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12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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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orean News Source: SBS Korean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연방정부가 소방대원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위해 마련한 4주 유급휴가 및 하루 최대 300달러의 수당 지급 방안을 NSW 주정부에 이어 남부호주와 퀸슬랜드 주정부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시드니 새해 전야 불꽃놀이가 재앙적 기상 여건이 선포될 경우 취소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예정대로 진행된다. 새해 전날 기온이 21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된 멜버른시 역시 새해 전야 불꽃놀이를 진행한다고 확인했다.

-호주의료기술협회가 개인의료보험을 해지하는 가입자 수의 증가로 호주의 공공병원 시스템에 더 많은 압박이 가해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디에이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개인의료보험을 해지한 호주인이 무려 220만 명에 달한다.

- 고국에서는 오늘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가운데 국회 4+1 협의체는 선거법 개정안에 이어 오늘은 공수처법 처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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