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11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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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orean News Source: SBS Korean

2019년 11월 4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 리커창 중국 총리가 태국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서 양국 간의 굳건한 관계를 재확인했다.

-퀸즐랜드주에서 오늘 시작된 나흘간 일정의 장애인 학대에 대한 로열커미션 공청회에서 교육제도가 중점 사안으로 다뤄졌다.

-'멜버른 컵 퍼레이드(Melbourne Cup parade)'를 보기 위해 오늘 수천 명의 사람들이 멜버른 도심에 운집한 가운데 경마를 반대하는 시위가 동시에 열렸다.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단독 환담을 나눴다. 두 정상은 이 자리에서 양국 현안을 대화를 통해 해결한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 유학생에게 시급 12 달러를 지급한 타스마니아의 한 피자 가게에 약 1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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