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1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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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2019년 1월 28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의 간추린 주요뉴스를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습니다.

  • 최근 자유당 소속의 장관 세 명이 차기 연방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총선 구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현직 각료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며 “불출마 선언 각료들은 모두 가정적으로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해명했다.
  • 법정 변호사이자 알파인 스키 종목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잘리 스테걸 씨가 토니 애봇 전 연방총리의 와링가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스테걸 씨는 애봇 전 총리의 관점은 사회적 이슈에 진보적인 와링가 지역구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않는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 호주 정부가 베네수엘라의 야당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과이도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 앞서 미국, 영국, 프랑스와 유럽연합은 베네수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인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 그동안 미 행정부 업무의 발목을 잡아온 '셧다운' 사태가 일시 해제되면서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주부터 남북미 협상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날짜와 장소를 곧 발표할 지도 주목된다.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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