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빅토리아 주 정부가 인화성 피복재가 사용돼 최고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난 5백여 채의 건물에 대한 주요 개선 작업에 자금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 재생 에너지 지지자였던 녹색당의 봅 브라운 전 당 대표가 타스마니아 북서쪽 풍력 발전소 건설안에 반대 입장을 밝힘에 따라 여야의 거센 비난에 직면했습니다.
-노인 요양원에 대한 로얄 커미션 조사에서 노인들의 식사 준비를 위해 1`인당 하루 적게는 8달러 미만의 음식 예산에 억지로 맞춰야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 낚싯대와 현금을 들고 가출한 4명의 퀸슬랜드 어린이들이 사륜구동차를 몰고 천킬로미터에 달하는 뉴사우스웨일즈 주까지 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호주럭비리그 111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최고의 호주 럭비 리그 심판으로 나서게 됩니다. 벨린다 샤프 주심은 오는 목요일 저녁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캔터베리와 브리즈번 경기에 주심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오늘 오후 서울 홍은동 북한산 야산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자택에 유서를 써놓은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