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3월 25일 월요일

Newspaper headlines anaysed by SBS Korean Program

Newspaper headlines anaysed by SBS Korean Program Source: SBS

2019년 3월 25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3.23 주총선에서 NSW주 자유당연립 정부가 단독 과반의석 확보에 성공했다. 더보 지역구의 국민당 후보가 오늘 마흔 일곱 번째로 주하원 의원으로 당선되며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 주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연립 정부가 자력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 노동당이 메디케어 환급금 동결을 해제하겠다고 공약했다. 노동당은 5월로 예상되는 연방총선에서 정권을 차지할 경우 50일 내에 메디케어 환급금 동결을 해제할 것이라며 이같은 계획은 의료 서비스를 더 저렴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멜번에 새로운 국립암치료센터가 들어선다. 다음주 화요일에 발표되는 연방예산안의 일환으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거의 5억 달러의 재정을 암치료와 병원 인프라, 정신건강 서비스 및 의학연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국에서는 4·3 보궐선거가 열리는 경남 창원 성산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민주당과의 단일후보로 결정된 데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반발이 거세다. 자유한국당은 명백한 구태 야합으로 대국민 배신행위라고 비판했으며 바른미래당도 자존심과 명분, 미래도 없는 야합일 뿐이라며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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