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1일 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빅토리아주에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300명 대의 신규 확진자가 기록된 가운데 사망자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마이클 키드 주 차석 의료관은 확진자 감소가 고무적인 일이지만, 아직 매일 수백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사망자가 더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는 22명의 확진자를 추가해 4개월 만의 가장 많은 일일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 앵글리케어 시드니 그랜트 밀라드 CEO는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부가 코로나19 발병 초기에 뉴마치하우스 노인요양원에 개인보호장비를 공급하기를 거부했다고 증언했다. 밀라드 CEO는 개인보호장비 부족으로 많은 직원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 뉴사우스웨일스주가 빅토리아주에서 귀가하고자 하는 ACT 주민들의 주 경유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이유로 불허한 것과 관련해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적절한 조치라며 사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바이러스로부터 NSW 주민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 호주 노조 단체들은 농가가 부족한 일손을 메우기 위해 너무 오랫동안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에 의존해왔다며 워킹 홀리데이 비자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대신 국내 청년 고용에 역점을 둔 정책을 도입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전국 농민연합은 이같은 노조의 요구에 대해 “근시안적이고 유치하고 언론의 관심을 끌려는 행동”이라며 일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리핑 도중 백악관 밖에서 총성이 울려 경호 속에 브리핑룸을 퇴장하는 일이 발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상은 위험한 곳이고, 이것이 아주 특이한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