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NSW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30여 채의 주택이 전소된 가운데 소방 당국은 고의적 방화에 무게를 싣고 있다
- 노동당의 조엘 피츠기본 예비 자원장관이 자유당연립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노동당이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2030년까지 2005년 수준에서 28%를 감축하는 목표로 하향 조정하기를 바라고 있다.
- 마리스 페인 연방 외무장관이 시리아 북동부에 갇힌 호주 국적의 여성과 아동 65명을 구하기 위해 비정부 기구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터키군이 시리아 북동부 지역의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를 겨냥한 공격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 퀸슬랜드주 주정부가 콘크리트 등 ‘위험한 장치’를 사용하는 불법 시위자들에 최고 2년 징역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패스트트랙 처리 법안을 상정했다.
- 한글날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을 규탄하는 보수 성향 단체들의 집회가 잇따라 열린 반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근에서는 조국 장관을 지지하고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