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7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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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피터 더튼 연방 내무장관이 해외 분쟁에 참여한 호주인에 대한 정부의 엄중 단속은 공정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해외 분쟁에 가담한 극단주의자의 호주 귀국을 최소 2년 동안 금지하는 법안이 어제 하원을 통과해 상원으로 이첩됐으며 현재 논의 중이다.

- 신임 호주연방경찰청 청장이 국가기밀 정보를 누출한 것으로 조사받고 있는 저널리스트의 기소 여부에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리스 커쇼(Reece Kershaw) 신임 호주연방경찰 청장은 이들 저널리스트의 기소를 진행하는 데 앞서 법적 자문을 두세 차례 물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 연방정부의 50억 달러 규모의 미래가뭄기금이 오늘 상원을 통과함에 따라 가뭄피해방지 프로젝트에 내년 7월부터 연간 1억 달러가 지급된다.

-브리짓 맥켄지 연방 농업장관이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 내정자와 호주와 영국 간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위해 협력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은 현지 시각 23일 영국 집권 보수당 대표 경선 투표 결과 신임 당 대표로 선출돼 테리사 메이 총리의 뒤를 이어 영국의 제77대 총리 자리에 오르게 됐다.

-러시아가 자국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해 침범 의도는 없었으며 기기 오작동 때문이었다고 전해왔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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