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한 첫 날 주한 미국대사관 주최 ‘걸스 플레이2(girls play2)’ 출범식에 참여한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 남녀 학생 80여 명 앞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연설을 했다.
또 멜라니아 여사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등장하자 환호하는 여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K-Pop 스타의 인기를 실감하며 밝게 웃어 보이기도 했다.
평소 로봇설이 나돌 정도로 웃음기가 적었던 멜라니아 여사의 이런 반응에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호주 언론들도 관심을 갖고 보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널 나인 뉴스에서도 샤이니 민호가 멜라니아 여사에게서 대중들의 시선을 뺏는 데 성공했다며 관련 보도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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