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KOWHY 미니 토크쇼 <어쩌다 호주>

Four speakers Heejin Hailey Ryu, Martin Kim, Han Eol Hur, and Stephanie S Choi joins SBS Korean program.

Four speakers Heejin Hailey Ryu, Martin Kim, Han Eol Hur, and Stephanie S Choi joins SBS Korean program. Source: SBS Korean program

호주한인청년커뮤니티 KOWHY는 미니토크쇼 를 통해 워킹 홀리데이 경험자 4인이 겪어 온 호주에서의 경험과 젊음의 고민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주말인 28일 시드니에서는 호주한인청년커뮤니티 KOWHY가 주최하는 미니 토크쇼 <어쩌다호주>가 진행됐습니다. 재외동포재단과 UNIONS NSW가 후원한 이번 미니 콘서트에는 4명의 고민 선배들이 평범하지만 솔직한 그리고 특별한 자신만의 호주정착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행사에는 2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했는데요. 패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이날 토크쇼의 패널로 나선 4인의 고민 선배들 허한얼, 김효식, 류희진, 최선씨 SBS 한국어 프로그램 스튜디오에서 만나봅니다.

  • 패널소개
허한얼(유치원 교사) 어쩌다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신혼여행을 오게 된 후, 농장과 경마장 청소 등 다양한 경험을 한 뒤 현재는 전공을 살펴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류희진(바리스타/디저트쉐프)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대학에 진학한 뒤 '열정만으로 버틸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유학 한 뒤 어쩌다 호주에 와 바리스타와 디저트 세프로 경력을 완전 전환했다.

최선 (회계전공 유학생)워홀했던 '아는 언니'의 얘기를 듣고 어쩌다 호주에 온 최선은 시드니의 분위기가 좋아 눌러 낮은지 4년 째로, 영주권을 위해 회계 공부를 하고 있다.

김효식(리테일, 안경사)어쩌다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로 가 애플스토어 스페셜리스트로 일하다가 호주로의 이직이 가능하다는 말에 어쩌다 호주까지 왔지만 지금은 1001 Opitcal에서 안경사로 근무 중이다.

상단의 팟캐스트로 전체 인터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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