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부터 전반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적 향상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특히 교육당국이 주안점을 둔 읽고 쓰기 및 수리에서의 성적이 저조한 상태로 나타났다.
올해 시험 결과 모든 학년에 걸쳐 수능 점수는 1.26% 향상했고 읽고 쓰기에서는 거의 정체상태를 보였다.
특히 7, 9학년 학생들의 작문 실력의 경우 지난 2011년 이후 계속 현저한 저하세를 보여 우려상태로 지적됐다.
자세한 내용 홍태경 프로듀서와 함께 분석하며 이번 나플란 성적 결과에 대한 호주 언론의 반응을 조은아 프로듀서가 분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