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화요일 자 호주 주요 일간지에 다뤄진 주요 기사 내용을 살펴봅니다.
파이낸셜 리븁니다.
연방정부가 근로자들의 퇴직연금 즉 수퍼애뉴에이션 펀드 운용사 실적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 본격 나섰다는 소식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파이낸셜 리뷰는 1면 톱기사를 통해 정부가 운용하는 퓨처 펀드의 관리 감독 하에 고용주가 의무적으로 선택하는 디폴트 수퍼의 실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펀드 운용사를 입찰에 부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공정근로위원회의 새 임원진에 고용주 대표를 대거 기용하려는 연방정부의 움직임에 공정근로위원회의 래인 로스 위원장이 반기를 들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또한 ANZ 은행이 온라인 주택융자 전문 사이트 렌디(Lendi)로부터 4천만 달러 규모의 지분을 사들여 제2대 주주로 등극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주택융자 전문 사이트 렌디의 최대 주주는 맥콰리 은행입니다.
디 오스트레일리안지는 1면 톱기사를 통해 항만 근로자들의 파업 계획 소식을 전했습니다. 시드니 보타니 항 인근의 허치슨 항구에서 근로하는 항만 근로자들이 고용주인 허치슨 하역사가 매출감소를 이유로 임금삭감과 근로 혜택을 축소하려한다며 파업을 계획중이라며, 이곳 항만 근로자들은 주 33시간 근무에 최대 연봉 15만 달러를 수령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각시켰습니다. 하지만 허치슨 하역회사 근로자들은 "항만 근로여건에 현 세대 최악의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또 교사 자질 향상에 대한 정부의 고육책을 소개했습니다 단 테한 연방교육장관은 교실 학습 분위기 통제 능력 증진을 위한 교사 훈련이 증대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뮤직페스티발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이른바 오렌지 알약 MDMA로 인한 피해가 2019년 들어 정점을 찍었다면서, 특히 지난 1월 3일까지 115명이 MDMA 투약으로 의식을 잃은 채 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연방하원의회 무소속 연대의 중심축인 남부호주 출신의 캐시 맥고완 의원이 차기 연방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는 소식과 함께, 그간 정부 정책에 반기를 들어온 맥고완 의원이 정부가 추진중인 마누스섬과 나우루 난민수용소 수감자들에 대한 응급 치료 신속화 관련법을 지지할지의 여부를 아직 결단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또 호주의 소비자들이 신용카드 사용을 크게 자제하고 있다면서 지난 연말연시 신용카드 결제를 통한 쇼핑 규모가 역대급으로 축소했다는 호주중앙은행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데일리 텔레그라프 역시 뮤직 페스티벌의 불법약물 참사의 문제점을 집중 부각시켰습니다. 이 신문은 마약으로 인한 사망자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뮤직 페스티벌에 대해 개최를 허용하지 않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중이며, 지난 주말 19살 여성 알렉스 로스-킹이 숨진 시드니 파라마타 포모 뮤직 페스티발에서 주최측의 안전규정 위반 사례에 대해 보건당국의 조사가 시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헤럴드 선은 1면에 고통 완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대부분이 겪는 마비 증상 우려를 경감시키기 위해 말기 환자들에 대해 합성 매직 버섯을 사용하는 임상실험이 멜버른의 한 병원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멜버른 일부 지역의 수은주가 섭씨 40도를 치솟는 상황에서 20개월된 유아가 주차된 승용차에 홀로 방치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로 구출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멜버른 데미무트 빌리지 쇼핑 센터의 야외 주차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또한 멜버른 지역에 홍역 주의보가 발효된 소식과 함께 복스 힐 병원에서 20대 청년에게 홍역 확진이 내려지자 병원 측은 내방객들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