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목요일 자 호주 주요 일간지의 헤드라인 뉴스 살펴봅니다.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오늘 1면 톱기사에서 노동당의 배당세액공제혜택 폐지 움직임을 둘러싼 논란을 재조명했습니다 노동당 중진 크리스 보원 의원은 노동당의 557억 달러 규모의 배당세액공제혜택 폐지에 분개한 노후 자금 마련 퇴직자들은 노동당에 표를 찍지 말라고 직격탄을 날렸다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통계자료에 따르면 호주 전역의 박빙 선거구 10곳에 걸쳐 약 5만여명의 노후 자금 마련 퇴직자들이 노동당 집권시 1년에 2700달러 가량의 퇴직연금 손실을 겪게 됩니다.
이 신문은 또 최악의 난맥상에 빠져든 시드니 CBD 경전철 프로젝트와 관련해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정부가 결국 스페인의 시공사 악시오나 측에 6억 달러를 추가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시드니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총 상금 1억5천만 달러를 챙긴 호주 최고의 조마사 대런 위어의 경주마 학대 의혹을 2년 동안에 걸쳐 수사를 펼쳐온 당국이 마지막 단계로 그의 경주마 훈련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전기충격장치, 비인가 총기류에 코케인으로 믿어지는 의심 약물 등을 발견한 내용을 1면 톱기사로 다뤘습니다.
이 신문은 또 호주의 낙후된 석탄화력발전소의 불안정한 전력공급에 대한 대책이 수립되지 않을 경우 향후 두번의 여름철에 더욱 심각한 전력대란을 모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기후변화대책을 촉구하며 토니 애벗 전 총리의 낙선을 노리는 무소속 후보들이 애벗 전총리의 와링가 지역구에 대거 출마하고 있는 가운데 토니 애벗 전 총리는 잘리 스테걸 후보를 겨냥해 '탄소세 후보'라고 일침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멜버른의 디 에이지도 1면에 멜버른 우승마 제조기로 불리는 최고의 조마사 데런 위어 사태를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또한 마누스 섬 난민수용소에 5년 동안 수감돼 온 난민 희망자 베루즈 부채니가 최고의 상금액이 내걸린 문학상 당선 여부가 곧 발표된다는 소식, 자유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은 줄리아 뱅크스 연방하원의원이 자유당 중진 그렉 헌트 의원의 플린더스 지역구에 출마할 것이라는 소식, 그리고 자유당 연립정부의 비공립학교 예산안 개혁으로 가톨릭계 학교 지원예산이 향후 10년 동안 무려 41억 달러 증액될 것이라는 분석 등을 다뤘습니다.
디 에이지는 또 가정에서 약을 잘못 복용하거나 잘못된 처방전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매년 약 40만 명이 응급실 신세를 진다는 통계를 제시하며, 이는 자동차 사고로 인한 것보다 많은 수치라고 분석했습니다.
남부호주 아들레이드 디 애드버타이저입니다.
남부호주주의 스티븐 마샬 주총리가 주내에 더 많은 기술이민자와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특별 계획안을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에게 공식 건의할 것이라고 1면 헤드라인 기사를 통해 집중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지난주 역대급 폭염을 겪은 아들레이드가 1월 한달 동안 62년만에 가장 건조한 날씨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머리 강변의 마을 굴와가 전례없는 관광붐을 맞으면서 지역 경제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리즈번 쿠리어 메일입니다.
퀸슬랜드주 자유국민당 소속의 제이슨 코스티건 주의원이 성희롱 의혹과 관련해 당에서 축출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을 1면에 다뤘습니다.
쿠리어 메일은 코스티건 주의원이 18살 여성에게 성희롱을 가한 것으로 이 여성의 친모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는 사실과 함께 퀸슬랜드 노동당 정부의 제키 트래드 부총리는 지난해 세계 비키니의 날 동영상에 모습을 드러낸 코스티건 주의원을 겨냥해 혐오스런 인물로 낙인 찍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자유당 연립정부의 피터 더튼 내무장관의 브리즈번 연방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노동당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더 높은 멜버른의 진보 성향의 지역구를 방향을 바꿨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쿠리어 메일은 또 퀸슬랜드 북부 지역의 홍수 사태로 고속도로와 일부 가옥이 침수되고 일부 학교의 임시 휴교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상이 오늘자 국내 주요 일간지 헤드라인 기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