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자유당, 순 배출 제로 목표 두고 협상 진행

Newly-elected Nationals Leader Barnaby Joyce speaks to the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Parliament House in Canberra.

Newly-elected Nationals Leader Barnaby Joyce speaks to the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Parliament House in Canberra. Source: AAP

바나비 조이스 연방 부총리와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2050년 순 탄소배출 정책을 두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Highlights
  • 국민당, 탄소 배출 감축 대가로 농가 및 농촌 산업에 보상 원해
  • 녹색당 당수 '기후변화 대응 지연하려는 것에 불과'
  • 노동당 의원, '기후변화 대응과 청정에너지 일자리 볼모로 잡히는 것 원치 않아'

농가와 다른 농촌 산업에 대한 보상이 국민당과 자유당 간 기후변화 목표 합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데이비드 리틀프라우드 국민당 부당수 겸 농업 장관은 간명하고 농촌 지역의 호주인과 산업에 이로운 내용에만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틀프라우드 장관은 “국민당에 정식으로 제시된 내용이 없다. 우리는 실용적이고, 제시된 내용을 검토할 의향이 있으며, 지방과 시골의 렌즈를 통해 이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민당은 이들 지역을 대변하는 당이라며 “지방과 시골 지역에 이롭다는 점이 입증될 수 있어야 제안된 내용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덤 밴트 녹색당 당수는 여당 내 기후변화 정책 논의는 기후변화 대응을 지연시키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밴트 당수는 “국민당이 2050년까지 제로 목표를 지지할 수도 있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지연이 새로운 부인이기 때문이고, 2050년이 되면 이미 너무 늦은 상황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몇십 년 후가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노동당 예비 재무장관인 짐 차머스 의원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호주의 진전이 지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차머스 의원은 “기후변화 대응 그리고 더 저렴하고 청정한 에너지에서 나올 일자리가 국민당과 자유당 간 정치 게임의 볼모로 잡히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Share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Watch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