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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70%, '인구 대국 호주’ 반대...ANU 연구서 드러나

Just three out of every 10 people believe the country needs more migrants, a new survey has found.

File photo Source: AAP

호주국립대학교(ANU)가 실시한 최근 연구 결과 호주 인구 증가에 대한 반감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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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By Peggy Giakoumelos, Jin Sun Lane

Presented by Jin Sun Lan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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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국립대학교(ANU)가 실시한 최근 연구 결과 호주 인구 증가에 대한 반감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호주인 사이에서 인구 대국화에 대한 반감이 커진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사이먼 버밍햄 연방 통상 장관은 정부가 새 이민자를 위한 더 나은 정착 방안을 찾기 위해 주∙테리토리와 계속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호주대학교(ANU)가 지난해 11월 중순에서 12월 초까지 성인 2100여 명을 대상으로 호주 인구 증가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결과 인구가 더 증가해야 한다고 여기는 비율이 열 명 당 세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 인구가 현재 2500만 명을 약간 넘어선 상태인데, 호주 인구가 더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30.4%만이 '그렇다'고 답했고 나머지 69.6%는 인구가 더 필요하지 않다며 인구 증가에 반대 견해를 표했습니다. 

이것은 2010년 비슷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45.8%가 인구 증가가 필요하다고 답한 것에서 15%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히 남성 사이에서 호주의 인구 대국화에 대한 반감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이먼 버밍햄 통상 장관은 인구 증가가 지속적인 이슈라고 말했습니다.

버밍햄 장관은 "정부가 여러 지역에 걸쳐 다양한 지역적 요소를 고려해 인구 정책과 이민 유입 정책에 접근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주와 테리토리가 효과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연방 정부는 그들이 제공한 정보를 이용해 지역 커뮤니티에 최상의 결과를 가져다주는 국가 이민정책을 세워 장래에는 부적절한 인프라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호주 인구는 거의 40만 명 증가했고 그 가운데 순이민의 비중이 61%를 차지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지난해 11월 브래드필드 강연에서 한 연설에서 시민들의 도시 혼잡 우려를 언급하며 연간 영주 이민자 규모를 3만 명가량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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