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 대표들은 이번 정상회담을 4월 27일 하루 동안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여는데 이견이 없었습니다.
의제는 비핵화와 평화정착, 관계발전 3가지 키워드만 소개됐습니다.
조명균 장관은 의제 문제는 시간을 두고 더 협의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4월 중 후속 고위급회담을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북은 의전과 경호 등을 논의하는 실무회담은 4월 4일 판문점에서 진행하고 기타 실무적인 문제들은 문서를 교환해가며 계속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와 함께 남북정상회담의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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