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주 마이클 대일리 주 노동당 당수는 혹서기에 공공건물을 노인과 가족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냉방 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노동당이 혹서기 노인과 가족을 위한 냉방 구역 신설을 다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노동당은 2017년 혹서기에 도서관, 지방의회 회의실, 미술관 등의 공공건물을 노인과 가족을 위한 일시적인 '피서 구역'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처음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노동당은 일부 공공건물을 운영 시간 이후에도 개방해 노인과 가족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냉방 센터로 이용하는 정책을 시험적으로 시행할 것을 주정부에 다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마이클 대일리 주 노동당 당수는 오늘 성명을 통해 "안타깝게도 높은 전기료 때문에 에어컨을 켜지 못하거나 아예 에어컨 설치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가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더위가 노인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도 있다."며 3월 주총선에서 노동당이 집권에 성공한다면 이 '공공 피서 구역' 정책을 시험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뉴사우스웨일스주 대부분 지역에서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나흘 연속 이어지고 금요일인 내일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