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 출신 로저 씨는 한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하는 백두산 트레킹 여행사를 설립하고 첫 백두산 관광을 시작했다.
뉴질랜드 경찰 출신인 로저 셰퍼드 씨는 백두산 등반을 경험한 이후로 신성함을 주는 백두산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뉴질랜드로 돌아와 장기휴직을 신청한 후 다시 여러차례 한국에 다녀온 그는 결국 2010년 뉴질랜드에서의 직업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날아와 ‘Hike Korea’라는 등산 전문여행사를 세우게 됩니다.
ABC 월드 프로그램에 출연한 로저 씨는 백두산을 보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중에 하나라고 느꼈다고 말합니다.
로저 씨는 현재 더 많은 사람들이 백두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외국인 대상의 백두산 등반전문 여행코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로저 씨는 북한 당국을 설득해 최초로 백두산 트레킹과 캠핑을 허가받았는데요,
백두산 트레킹 코스에 합류한 호주 여성 두 명과 노르웨이 남성 두 명은 백두산의 고원과 대지를 가로지르는 풍경에 매료됐다고 그는 말합니다.
로저 씨는 "평소에 쉽게 여행 할 수 없는 나라에 와 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이 나의 트레킹 전문코스의 첫 참여객이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외국인만 백두산 등산 코스에 참여할 수 있지만, 언젠가 한국인들도 자유롭게 백두산 관광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로저 씨는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