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의 '옹알이'에서 힌트를 얻어 옹알스라는 이름으로 활동 하는 한국의 코미디언 그룹 옹알스가 다시 호주를 방문했습니다.
올해로 30 주년을 맞는 멜번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정식 초청 받아 온 것인데요. 옹알스는 지난 2014 년 부터 매년 이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시드니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쇼케이스 요청을 받아 멜번 공연 후 바로 시드니에서 공연을 이어가게 됩니다.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웃음과 더불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옹알스.
그들이 어떻게 코미디 분야에서 국제사회로 눈을 돌릴 수 있고 어떤 도전을 해 오는지 스튜디오에서 그들을 만나 직접 들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