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부동산 투자, “외국인 관심, 여전히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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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 검토 위원회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14/15 회계연도에 중국인들이 호주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 쓴 돈은 240억 달러에 달했다.


호주 부동산 구입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동산 개발 업체 크라운의 이완 수니토 대표이사는 호주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자사에서 판매한 부동산 상품의 약 30%가량은 여전히 외국인에 의한 구매라고 밝혔다. 수니토 씨의 말에 따르면 가장 큰 외국인 고객은 중국인이었고 다음으로 인도네시아 고객과 싱가폴 고객이 뒤를 이었다.

중국인들에게 해외 부동산 투자 정보를 소개하는 웹사이트 쥬와이왕 닷컴(Juwai.com)에는 한 달 기준으로 약 2백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 웹사이트에 방문하는 중국인의 약 40%는 미국 부동산을 주로 확인하며 다음으로 많은 35%가 호주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영국, 그 외의 유럽 도시들이 뒤를 이었다.

쥬와이왕 닷컴의 찰스 피타르 대표이사는 지난 12개월 동안 호주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국인 방문객이 약 15% 정도 늘었다라고 말하며 이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도시는 멜번이고, 다음으로 시드니,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골드코스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찰스 피타르 대표이사의 말에 따르면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 부동산은 미화 기준 50만 달러에서 1 50만 달러 사이의 집인 것으로 드러났다. 찰스 피타르 대표이사는 중국인들이 럭셔리 주택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오해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웹사이트의 중국인 방문객 50%가량이 자녀 교육과 관련해 해외 부동산을 구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 다시 듣기 (Podcast)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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