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부동산 구입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동산 개발 업체 크라운의 이완 수니토 대표이사는 호주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자사에서 판매한 부동산 상품의 약 30%가량은 여전히 외국인에 의한 구매라고 밝혔다. 수니토 씨의 말에 따르면 가장 큰 외국인 고객은 중국인이었고 다음으로 인도네시아 고객과 싱가폴 고객이 뒤를 이었다.
중국인들에게 해외 부동산 투자 정보를 소개하는 웹사이트 쥬와이왕 닷컴(Juwai.com)에는 한 달 기준으로 약 2백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 웹사이트에 방문하는 중국인의 약 40%는 미국 부동산을 주로 확인하며 다음으로 많은 35%가 호주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영국, 그 외의 유럽 도시들이 뒤를 이었다.
쥬와이왕 닷컴의 찰스 피타르 대표이사는 지난 12개월 동안 호주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국인 방문객이 약 15% 정도 늘었다라고 말하며 이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도시는 멜번이고, 다음으로 시드니,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골드코스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찰스 피타르 대표이사의 말에 따르면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 부동산은 미화 기준 50만 달러에서 1 50만 달러 사이의 집인 것으로 드러났다. 찰스 피타르 대표이사는 중국인들이 럭셔리 주택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오해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웹사이트의 중국인 방문객 50%가량이 자녀 교육과 관련해 해외 부동산을 구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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