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검찰은 11일 최순실(60·구속 기소)씨 등의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김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조원동(60)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기소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다시 공동정범으로 적시했다.
한국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김 전 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조 전 수석을 강요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수석을 기소하면서 그가 손경식 CJ그룹 회장에게 이 부회장이 물러나는 것이 `대통령의 뜻'이라며 압박하고서 응하지 않을 경우 수사를 받게 될 가능성까지 거론했다고 공소사실에 기재했다. 조 전 수석이 "대통령과 공모했다"고 명시해 박 대통령을 공범으로 지목했습니다.
현재의 정치권 상황을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와 함께 분석합니다.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