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증가와 경제 부양을 위해서 많은 인프라 사업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 중에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의 대도시와 캔버라, 뉴캐슬 등 중소도시에서 수년 내 운행될 대중교통 인프라에 대해 살펴본다.
호주 중앙 정부에 있는 ‘인프라스트럭처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각 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프라 사업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 중 최우선 프로젝트 7건, 우선 프로젝트 9건, 최우선 계획 23건, 우선 계획 60건 순으로 나눠 국가적으로 지원해야 할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중에서 최우선 프로젝트로 선정된 인프라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 NSW: 시드니 메트로, M4 업그레이드, 웨스트 코넥스, 서 시드니 공항
- QLD: 브리즈번 메트로
- VIC: M80 링로드 업그레이드, 모나시 프리웨이 업그레이드
또한 시드니와 멜버른의 경우 기존에 있던 기차 노선을 확장하고 수송량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모든 주에 거쳐서 도로 확장과 도시 간 이동을 원활하게 하는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다.
캔버라, 뉴캐슬과 같이 기존에 대중교통이 미미하던 곳에서는 새롭게 경전철 혹은 트램이 소개되고 있다. 캔버라의 경우 올해 12월부터 13개의 정거장으로 트램을 시험 주행 후 운행할 예정이며, 뉴캐슬 지역 역시 내년부터 6개의 역으로 트램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도시 지역뿐 만 아니라, 호주의 중소도시에서도 다양한 대중교통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 점이 최근 대중교통 인프라 사업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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