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 Book Club] ‘Plastic-free Zone’: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The cover of Plastic Free - Zone

The cover of Plastic Free - Zone Source: Getty Images

플라스틱으로 뒤덮인 세상과 편견에 대한 어느 평범한 가족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우리는 화학물질의 바다에서 살고 있지만, 일상적으로 쓰는 수많은 플라스틱과 비닐의 성분이 무엇인지, 그것이 구체적으로 건강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른다. 그리고 그 ‘알 수 없다’는 인식과 ‘나쁜 건 알지만 안 쓸 수가 없다’는 체념은 곧 ‘어쩔 수 없으니 그냥 쓰자’는 무감한 행동으로 이어지곤 한다. ‘정말로 모른 척 넘어가도 되는 걸까?’라는 찜찜한 마음을 안고.

이 책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엄청난 역경과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재미있고 유쾌하게 ‘플라스틱 없이 살기’를 해나간 산드라 가족의 좌충우돌 실험 보고서다.

이들 가족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넘쳐나는 플라스틱이 왜 문제인지, 우리의 건강과 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등 우리 삶과 환경의 관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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