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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기준금리 0.25%p 인상…4.35%로 올해 '3연속' 상승

Reserve Bank of Australia governor Michelle Bullock speaks to press.

호주중앙은행(RBA)이 5일 기준금리를 4.10%에서 4.3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Source: AAP / Dan Himbrechts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4.10%에서 4.3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연료값 급등이 물가를 다시 끌어올리며 금리 인상의 핵심 배경으로 지목됐습니다.


Key Points
  • RBA, 기준금리 4.10%→4.35%…0.25%p 인상
  • 올해 들어 세 번째 연속 인상…기준금리 2024년 수준 회복
  • 금리 인상 핵심 요인은?…중동 전쟁에 따른 연료값 급등으로 물가 상승

호주중앙은행(RBA)이 5일 기준금리를 4.10%에서 4.3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연속 인상으로, 기준금리는 다시 2024년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세 차례 금리 인하로 얻었던 이자 부담 완화 효과는 사실상 되돌려진 셈입니다.

RBA의 이번 결정은 3월 물가상승률이 4.6%로 올라 202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한 직후 나왔습니다.

물가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는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연료 가격 급등이 꼽혔습니다.

ECONOMY GRAPHIC
2026년 5월 5일 화요일에 제작된 이 그래픽은 호주 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돼 4.35%에 도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Source: AAP / Susie Dodds/AAPIMAGE

RBA는 성명에서 금리 인상 이유로 인플레이션 재확대와 중동 전쟁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RBA는 “2025년 하반기 들어 물가가 상당폭 상승했고, 올해 초 이후의 정보는 그 상승분 일부가 더 큰 수요·공급 압력을 반영한다는 점을 확인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동 분쟁이 연료와 원자재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기업들이 그 비용 압박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기 시작한 초기 징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도 상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번 금리 인상은 만장일치가 아니었습니다.

RBA 이사회 9명 가운데 8명은 4.35% 인상에 찬성, 1명은 4.10% 동결에 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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