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6월 무역수지
- 6월 무역 흑자액: 176억7000만 달러…5월 대비 26억5400만 달러 증액
- 6월 총 수출액 : 615억27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
- 수입액: 438억5700만 달러…해외여행 지출 20억 달러, 전달 대비 4억 달러 증가
호주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지만 지난 6월 호주가 사상 최대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호주는 6월에 176억7000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냈다.
무역 흑자액은 5월 150억1600만 달러에서 26억5400만 달러 늘어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 예상 규모는 140억 달러에 불과했다.
6월 총 수출액은 전년 동월보다 5.1% 증가한 615억2700만 달러로 역시 역대 최대규모다.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규제와 압박이 여전한 가운데 호주가 6월에 사상 최대의 무역흑자를 기록하면서 경제계에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정부도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짐 차머스 재무장관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이며, 물론 금리가 인상돼 힘겨운 상황이지만 저축도 증대되면서 경제적 동력이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처럼 무역 흑자 규모가 커진 것은 철광석과 금 그리고 곡물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금속은 67%, 곡물은 21.1% 수출이 증가했다.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7% 증대한 438억5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해외여행 지출이 5월 16억 달러에서 6월 들어 4억달러 늘어난 20억 달러로 집계돼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