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이커머스 기업 코건 닷컴(Kogan.com)의 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코건 닷컴(Kogan.com)의 적극적인 고객 수가 2016/17 회계연도에 100만 명에 근접했다.전 연도에 비해 그 수가 무려 36%나 증가한 수치이다. 코건 닷컴은 현재 소비자 가전제품에서부터 생활용품, 음식과 여행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코건 자체 브랜드를 통한 이윤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6월 30일까지를 기준으로 발표된 코건 닷컴의 연간 순이익은 3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무려 4배나 증가했다. 수입 역시 37.1%가 증가해 2억 8,9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건 닷컴의 설립자인 루슬란 코건 대표이사는 현재 제품군의 자체 상표를 더욱 확장해 나가면서 향후에는 미용, 애완동물 용품, 스포츠 용품 쪽으로도 온라인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슬란 코건 대표이사는 호주 온라인 시장이 내년에 큰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 호주 이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인수 합병 등의 구조조정이 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루슬란 코건 대표이사는 내년에 호주의 많은 온라인 업체들이 붕괴를 경험할 수 있다라면서 코건 닷컴이 온라인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온라인 업체들을 매수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루슬란 코건 대표이사는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마케팅과 브랜드 강화를 위해 돈을 쏟아부은, 지난 10여 년간 많은 돈을 번 온라인 업체들이 상당수 있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내년에는 많은 온라인 업체들이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을 볼 것이고 코건은 이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코건은 지난해 4월 딕 스미스가 사업을 접게 되자 딕 스미스의 온라인 사업 부문을 260만 달러를 들여 인수한 바 있다.
상단의 다시 듣기(Podcast) 버튼을 통해 방송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