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실시한 라이브 폴의 주제는 ‘호주에 온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당신의 첫 번째 목표는 무엇입니까?’였습니다. 라이브 폴에는 총 32명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호주에 온 워홀러, 당신의 첫 번째 목표는?” 이라는 질문에 4가지 보기가 주어졌습니다.
1번은 영어 능력 향상, 2번은 호주 직장 경험, 3번은 많은 돈 벌기, 4번은 여행이었습니다.
절반이 넘는 52%가 “워홀러로 가장 큰 목표는 영어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다”라고 답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22%가량이 “호주에서의 직장 경험이 가장 큰 목표”라고 답해 주셨네요.
3위는 ‘많은 돈 벌기’, 4위는 ‘여행’이 차지했습니다.
워홀러들이 호주에 와서 이것저것 참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호주에 정착한 워홀러 선배들은 먼저 ‘꼭 이루고 싶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합니다.
영어도 배우고, 돈도 벌고, 현지인 친구도 사귀고, 여행도 다니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겠지만 호주에서의 1년 혹은 2년의 기간 동안 ‘내가 이것만은 꼭 해내고 말겠다”라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기간별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예를 든다면 “처음 6개월 동안은 돈을 착실히 벌겠다”. 그리고 “다음 6개월 동안은 현지인 친구를 많이 사귀는 데 목표를 두고, 그다음 6개월은 영어 능력 향상, 그다음 6개월은 여행에 집중하겠다” 이런 식으로 기간 별로 우선순위를 나누는 방법도 조언합니다.
호주에서 꿈을 키워 나가는 모든 워홀러 여러분들의 그 꿈과 희망의 여정을 저희도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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