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에서 ‘미투(Me Too) 캠페인’에 대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서지현 검사의 검찰 내 성 추문 내부 고발이 도화선이 됐기 때문인데요. 네티즌을 포함한 유명인들이 ‘#MeToo’(나도 당했다) 혹은 ‘#WithYou’(함께 하겠다)등의 해시태그로 서지현 검사를 비롯한 성범죄 피해자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MeToo 캠페인은 미국의 사회운동가인 타라나 버크가 성폭력 피해자 지원 시스템에서 소외된 유색인종 피해자를 돕기 위해 2007년 시작한 캠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투(Me Too) 캠페인’은 현재 호주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NSW 주의 교육장관은 아이들이 학교 교실에서 성폭력에 반대하는 ‘미투(Me Too) 캠페인’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언론들은 NSW 주의 롭 스토크 교육 장관이 ‘성희롱과 관련된 문제들을 학교의 교장 선생님들이 공개적으로, 솔직하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토크 교육 장관은 데일리 텔레그라프 지와의 인터뷰에서 “성폭력에 받대하는 미투(Me Too) 캠페인에 학교들이 동떨어져 있으면 안 된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스토크 장관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발생할 때, 교사들이 적절하게 학생들과 이 문제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의논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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