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뉴스 폴 조사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의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연방 총선 이래 처음으로 노동당 지지율이 자유당연합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은 양당 간 선호도 조사에서 51대 49로 자유당 연합에 앞서면서 48대 52였던 지난해 12월 뉴스 폴 조사 결과를 뒤집었다.
자유당연합의 1 차 투표 지지율은 2 퍼센트 포인트 하락한40%인 반면, 노동당 지지율은 33%에서 36%로 상승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 지지율은 지난 2018년 8월 취임 이후 최대 하락폭을 보이며45%에서 37%로 떨어졌으며, 이에 반해 앤소니 알바니즈 야당 당수의 지지율은 40%에서 46%로 반등했다.
또 알바니즈 야당 당수는 총리 선호도에서 43대 39로 모리슨 총리를 앞질렀다.
이번 설문 조사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1505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 12월 여론 조사 이후 모리슨 총리는 산불 위기 속에서 하와이로 가족 휴가를 떠나며 국민적인 비난 속에 조기 귀국했고, 화가 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악수를 거부당하고 욕설을 듣는 등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조쉬 프라이든버그 재무장관은 모리슨 총리가 산불 위기에 도움이 되는 계획들을 바탕으로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며 그에 대한 비판을 일축했다.
프라이든버그 장관은 스카이뉴스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약 2700명의 예비군을 동원했으며 사람들이 산불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바탕으로 4천만 달러 이상이 이미 지방 정부에 지급됐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녹색당 지지율은 1% 상승한 12%를 기록했고, 원 내이션당은 1% 감소한 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