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단체 초이스는 아이들이 간식으로 많이 먹는 과일 맛 스낵 바의 제품 포장 내용과 실제 제품의 원료 간에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 단체 초이스는 아이들이 간식으로 많이 먹는 과일 맛 스낵 바의 제품 포장 내용과 실제 제품의 원료 간에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품 포장에 표기된 설탕 함량이 제대로 표기되어 있지 않거나, 마치 천연 과일을 함유 한 것처럼 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과일 맛이 나는 첨가물을 사용한 제품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초이스는 시리얼과, 뮤즐리, 견과류의 스낵 바 224개의 제품을 검사했으며, 상당수 제품들이 패키지에 적힌 설탕 함량보다 초과된 당을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포장지에는 과일을 사용한 것처럼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해 과일 그림을 그려 놓았지만, 실제로는 과일 퓌레를 이용한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켈로그의 Raspberry & Apple K-Time Twists의 경우 라즈베리 농축 과즙이 4% 함유되어 있었으며, 라즈베리 통 과일은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또한 알디의 Hillcrest Strawberry & Yoghurt Chewy Muesli Bars의 경우 포장지에는 딸기가 함유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농축 과즙과 첨가물로 과일 맛을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초이스는 제조업체들이 부가된 설탕 함량을 천연 당류와 분류해서 표기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추가된 설탕 함량을 제대로 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건강 여부를 체크한 Health Star Ratings 결과를 포장지에 눈에 띄도록 공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에 조사한 224개 제품 중 건강 별점 제도에서 최고 점수인 5개의 별점을 받은 제품은 Emma & Tom's Chia Bar Cacao와 Emma & Tom's Chia Bar Cinnamon and Soma Bite Goji & Chia 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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