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 현재한국축구에서는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1군 소속의 17세 이강인선수가가장큰이슈가되고있다고요?
리포터: 네, 최근 가장 핫한 대한민국 유망주, 이강인선수가 3월달에 열리는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뽑혀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에 대해 많은 토론이 오가고 있는데요. 그이유는 기성용, 구자철 선수가 은퇴후 세대교체가 어쩔수없이 되야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강인 선수는 벤투감독이 좋아하는 선수스타일이죠. 화려한 개인기를 통해 미드필드에서 공을 운반할수있는 실력과, 수비의 허를 찌르는 스루패스. 경험만 쌓이면 박지성을 뛰어넘을 선수라고 평가됩니다.
진행자: 이렇게 기대치가 높은 선수라면 빠른 세대 교체를 위해서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반대하는 쪽은 어떤 우려를 하고 있는건가요?
리포터: 네, 만17살인 이강인선수를 너무 일찍 대표팀에 발탁되는게 아닌지가 우려인데요. 그이유는 기성용, 박지성선수도 유럽에서 한국을 오는 힘들 일정을 계속 소화하면서 두선수다 무릎에 문제가 많이와서 고생을하고있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한국을 갈려면 무조건 경유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러면 한국까지 가는데 기본 30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진행자: 반대하는 쪽도 이강인 선수를 아끼는 마음인 것 같은데요. 이준형 선수 하지만 한국 국가 대표팀을 봤을 때 이강인 선수의 영입 어떻게 필요하리라 보십니까?
리포터: 네, 전 3월달에 열리는 A매치가 대표팀에 발탁되기 적정기라고 봅니다. 베트남과 경기가 잡혀있고 6월달에도 A매치기간이긴 하지만 9월달 부턴 월드컵 예선경기들이 잡혀있기때문에, 3월달에는 유망주들이 발탁을 되 기회를 얻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이강인 선수가 뛰는 발렌시아 경기 중계화면에서 벤투감독의 얼굴이 보여졌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이 결장을해 못뛰어서 벤투감독님앞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지만, 전에 보여준모습을 본다면 분명히 기회는 올것같습니다. 그외에도 유럽에서 뛰고있는 지로나에서뛰는 백승호 (22살) 선수와 바이에른 뭰헨에서 뛰는 정우영 선수도 직접 만나본다고 합니다. 3월달에 대표팀명단 기대가 되네요.
진행자: 이런 가운데 이강인선수가 구단에게 임대요청을 해서 많은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 1군이라면 대단한 팀인데 왜 이강인 선수 임대를 바라고 있는건가요?
리포터: 네, 팀내에서도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키워주는 이강인선수가 왜 이런 요청을 했을까? 궁금하실텐데요. 제가 생각하기엔 경기를 꾸준히 뛰고싶은 마음이 높아서 이렇다고 봅니다. 최근에 2군에서 승급해 1군이랑 계약을 하면서 바이아웃이 300억원대에서 1000억원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바이아웃이 1000억원이란 말은 어느팀이 천억을 이적료로 내면 구단허락없이 선수와 협상을 할수있다는 말인데요. 발렌시아에선 이강인 선수를 다른팀에게 잃기 싫어 바이아웃을 올리기위해 1군이랑 계약을했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18세도 안되는 선수로써 2군팀에서 뛰면서 실전경험을 올려야되는데, 1군에 등록시 2군에 뛰는게 불가능하기때문에, 1군에서 경기를 못뛰면 뛸 경기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주포지션이 중앙미드필더인 이강인 선수를 현감독은 왼쪽 윙어로 쓰고있기때문에 종종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선수를 지키고싶어서 어린선수에게 너무 빨리 계약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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