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 정부가 2020년까지 국가 도로사업에 국고 37조원, 민자유치를 통해 35조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정부는 전기 자동차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세금 감면을 포함해, 새로운 도로망에 다양한 조치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정부는 또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도입해 요금소 설치나 통행권 발급이 필요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교통체계를 수립해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교통관리를 통해 사고를 방지할 예정이다.
국가도로종합계획에는 고속도로를1천 킬로미터 추가 확대하는 안도 포함돼 있어 국가 전체 고속도로가5,131킬로미터로 확장된다.
이번 계획 하에서 전 국토의 78%, 인구의 96%가 30분 안에 고속도로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