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시작된 한국 정치권의 파장 탄핵 정국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정치권 뿐 아니라 재계까지 뇌물죄로 엮여들어가고 있는데요. 바로 어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박영수 특검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삼성 뿐 아니라 SK 최태원 회장 사면이 댓가성이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는데요. 정경유착 의혹이 다시 한번 드러나고 있어, 재벌해체를 바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지만 국민 경제를 우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반기문 유엔 전 사무 총장이 고국으로 귀국하며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걸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한국의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와 함께 알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