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스포츠 캐치업: 이정후 신기록·손흥민 연속골, 다시 뜨거워진 스포츠 스타들의 활약

sports catchup.jpg
LAFC 손흥민(좌)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우) Credit: Getty Images

메이저리그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이정후 선수와 MLS에서 연속골로 부활을 알린 손흥민 선수의 활약, 그리고 시드니 슈퍼컵 개최 소식을 전합니다.


Published

By SBS Korean

Presented by Sophia Hong, Linda Ham

Source: SBS


Skip to podcast episode content

메이저리그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이정후 선수와 MLS에서 연속골로 부활을 알린 손흥민 선수의 활약, 그리고 시드니 슈퍼컵 개최 소식을 전합니다.


Key Points

  • 이정후, 메이저리그 한국인 최다 연속 안타 신기록…공수에서 맹활약
  • 손흥민, MLS 14경기 만의 첫 골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으로 부활 신호탄
  • 토트넘·첼시가 시드니를 찾는 '시드니 슈퍼컵' 개막…축구 열기 이어진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 주 스포츠계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이정후 선수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득점 감각을 되찾은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여기에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들이 참가하는 시드니 슈퍼컵까지 열리며 축구 열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는 월드컵 기간에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인 1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추신수 선수와 김하성 선수가 공동으로 보유했던 16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한국 야구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또한 11경기에서 27안타를 기록하며 자이언츠 구단 역사에서도 보기 드문 기록을 작성하는 등 타격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an Francisco Giants v Kansas City Royals
KANSAS CITY, MISSOURI - JULY 22: Jung Hoo Lee #51 of the San Francisco Giants bats during the second inning against the Kansas City Royals at Kauffman Stadium on July 22, 2026 in Kansas City, Missouri. Credit: Jay Biggerstaff/Getty Images

특히 허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기간에도 피칭 머신의 공을 눈으로만 따라가며 타이밍과 스트라이크존을 익히는 독특한 훈련을 이어간 것이 최근의 상승세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즌 타율도 메이저리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한국인 최초 타격왕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도 인상적인 장면을 연이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최근 시애틀전에서는 슬라이딩 캐치로 실점을 막았고, 오클랜드전에서는 9회 결정적인 순간 32미터를 전력 질주해 담장에 몸을 던지는 호수비를 펼치며 팀의 역전승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024년 펜스 충돌로 어깨를 크게 다쳤던 경험이 있음에도 두려움 없이 몸을 던지는 플레이를 이어가며 수비력 역시 한층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팀 개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정후 선수 역시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샌디에이고 등 외야 보강이 필요한 구단들이 관심을 보인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월드컵과 MLS 이적 이후 오랫동안 골이 없었지만, LA 갤럭시전에서 14경기 만에 시즌 첫 골을 기록한 데 이어 솔트레이크시티전에서도 연속골을 터뜨리며 득점 감각을 되찾았습니다.

LA Galaxy v Los Angeles Football Club
CARSON, CALIFORNIA - JULY 17: Son Heung-Min #7 of Los Angeles FC celebrates after scoring the team's third goal during the MLS match between LA Galaxy and Los Angeles Football Club at Dignity Health Sports Park on July 17, 2026 in Carson, California. Credit: Shaun Clark/Getty Images

LAFC가 손흥민 선수를 공격의 최전방에 배치하는 전술 변화를 시도한 것이 연속 득점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플레이메이커 역할보다 마무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손흥민 특유의 결정력이 다시 살아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시드니에서는 이번 주부터 시드니 슈퍼컵이 열립니다.

첼시 FC와 토트넘 홋스퍼가 시드니 FC,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와 차례로 맞붙으며, 대회 마지막에는 첼시와 토트넘의 '런던 더비'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토트넘으로 복귀한 양민혁 선수의 출전 가능성도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월드컵 이후에도 시드니에서 세계적인 축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호주 공영방송 SBS(Special Broadcasting Service) 한국어 프로그램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세요.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SBS Audio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방송되는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 다시듣기를 선택하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SBS 한국어 프로그램 팟캐스트는 웹사이트 또는 유튜브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Latest podcast episode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Strea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