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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2차전"...NSW 블루즈 '압승', 1승 1패

Josh Addo-Carr of the Blues scores a try during  Game 1 of the 2020 State of Origin series between the NSW Blues and the Queensland Maroons at Adelaide Oval, Adelaide,
Josh Addo-Carr of the Blues scores a try during Game 1 of the 2020 State of Origin series between the NSW Blues and the Queensland Maroons. Source: AAP

호주 럭비 왕중왕전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2차전에서 NSW주 선발 '블루즈'가 홈 구장에서 승리를 거두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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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res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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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럭비 왕중왕전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2차전에서 NSW주 선발 '블루즈'가 홈 구장에서 승리를 거두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어제 저녁 시드니 올림픽 파크 ANZ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2차전에서 뉴사우스웨일스 선발 '블루즈'가 퀸즐랜드 선발 '매룬즈'를 누르고 3연패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아들레이드에서 열린 1차전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블루즈는 2차전에서도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경기 시작과 함께 블루즈는 매룬즈에게 오른쪽 코너 가장 깊숙한 곳에 절묘한 트라이를 허용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빼앗겼다.

하지만 이내 전열을 정비한 블루즈는 즉각 트라이로 맞서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독점 중계사 CH9의 중계 순간입니다.

이날 선발 여부가 불투명했던 내선 클리어리를 브래드 피틀러 감독은 전격 선발로 내세웠고 내이선 클리어리는 무려 전반에만 3개의 트라이를 성공시키며, 감독의 기대에 화답함과 동시에 2차전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내이선 클리어리의 맹활약으로 스코어를 벌린 블루즈는 경기 종료 직전에도 호주 국가 제창 거부 파동의 주인공인 원주민 계 스타 플레이어 조쉬 아도카의 쐐기 골로 경기를 34-10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2020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의 우승의 향배는 다음 주 수요일 브리즈번에서 가려지게 된다.

브래드 피틀러 감독을 앞세운 뉴사우스웨일스 주 선발 '블루즈'는 2018년, 2019년에 이어 3연패 한다는 당찬 목표를 내세우고 절치부심하고 있다.

반면 퀸즐랜드 선발 '매룬즈'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8년 연속 우승 역사를 이끈 NSR의 전설 맬 메닝가(Mal Meninga)를 사령탑으로 내세우고 우승컵을 되찾기 위해 와신상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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