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2025 비비드 시드니, 5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열려
- 해마다 창의성과 혁신, 기술력을 기념… 최고의 예술가와 음악가, 요리 전문가들이 함께해
- 텀벌롱 나이트에서 한국의 스텔라 장 감미로운 음악 선보여
해마다 창의성과 혁신, 기술력을 기념하는 호주 최대 빛과 색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가 5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드니 도심 곳곳과 서큘라 키, 더록스, 바랑갈루, 달링하버 일대가 화려한 빛의 축제로 아름답게 물들고 있는데요, 매년 수백만 명이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든 황홀한 축제를 보기 위해서 시드니 겨울을 찾고 있습니다.
일부 특정 이벤트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전시가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난 주말에도 가족 단위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시드니 도심을 가득 메웠습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비디드 시드니, 올해의 테마는 ‘비비드 시드니, 드림’ 인데요. 비비드 시드니의 꿈을 펼치는 이번 축제에는 최고의 예술가와 음악가, 요리 전문가들이 함께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달링하버 텀벌롱 파크 공연장에서 펼쳐진 텀벌롱 나이트에서는 한국의 스텔라 장이 무대를 빛냈는데요. 공연에 앞서 스텔라 장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스텔라 장의 인터뷰와 현장에서 만난 한인 팬들의 반응을 팟캐스트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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