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포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는 연극이 오는 2일 오릅니다.
청소년 연극 “나에게도 온 거야, 멋진 세상( Also came to me, a wonderful world)”가 스트라스필드 라트비안 하우스에서 2차례 공연되는데요. 이번 공연은 린필드 한국 학교가 주최하고 이유 극단이 주관하며, 린필드 한국 학교 연극반 학생들이 주인공이 돼 무대에 오릅니다. 연극은 시드니에 사는 우리 청소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경험하고 있는 평범한 내용들로 꾸며져 있다고 하는데요.
린필드 한국학교 한상대 교장 그리고 이번 연극에 참여하는 김재효, 류무궁, 정채원, 한채형 학생들을 만나봅니다.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전체 인터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