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호바트 요트대회 2017 한국 '소닉'호 야심찬 재도전

The crew of Sonic jump into the water after finishing in 2016.

Source: Richard Jupe

작년에 이어 두번째 참가하는 한국 참가팀 소닉이 S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공적인 세일링의 각오를 다졌다.


시드니에서 매년 12월 26일 박싱데이에는 수십대의 요트가 시드니 항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다.

바로 지난 72년간 호주여름 스포츠의 상징과도 같은 대회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3대 요트 대회로 불리는 '롤렉스 시드니 호바트 요트 대회' 때문이다.

호주의 여름스포츠 하면 멜번컵과 호주오픈 테니스, 박싱데이 크리켓대회 그리고 롤렉스 시드니 호바트 요트대회라고 불릴 정도로 여름스포츠로 빼놓을 수 없는 이 대회에 지난 해에 이어 한국 출전팀 소닉(Sonic)이 올해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팀 소닉과의 인터뷰는 상단의 다시듣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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