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피해 농가와 커뮤니티가 거의 1억 달러에 가까운 추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역사적인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곧바로 퀸스랜드주 달비(Dalby)를 방문해 추가 가뭄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가뭄 지원패키지에는 농가수당(Farm Household Allowance) 정비를 위한 5,150만 달러가 포함돼 있는데, 농가수당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금액은 뉴스타트 수당과 같습니다.
정부는 수급 요건을 충족하는 24,000개 농가 가운데 현재 이 수당을 받는 농가가 7,000가구 미만인 것으로 추산한다며 수급 기준을 간소화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패키지에는 보류됐던 가뭄 커뮤니티 지원계획(Drought Community Support Initiative)을 재개하기 위한 3,300만 달러도 포함돼 있습니다.
가뭄 커뮤니티 지원계획은 자선단체를 통해 가뭄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민과 농장 근로자, 농장 계약자에게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이 계획에 따라 수급 요건을 충족하는 가구는 최고 3천 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해당 가뭄 지원패키지가 의회를 통과하는 대로 바로 보조금이 지급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 “특히 농가수당은 전혀 지연되지 않을 것이고, 2-3주 후 우리가 의회에 돌아갔을 때 우선 사항이 될 것입니다. 정부 가뭄 대책은 정해놓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되고 정부가 매우 주의 깊게 경청하고 있고, 오늘 우리가 이곳에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노동당 앤소니 앨바니지 당수는 정부의 새 가뭄 지원금을 지지하면서도 자유당 연립이 늑장 대응을 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노동당 앤소니 앨바니지 당수: “이것이 너무 적고 너무 늦었는데, 우리는 농가 커뮤니티에 대한 모든 지원을 환영합니다. 그들이 힘들게 생활하고 있고 정부가 그 어려움을 인정하고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또 퀸스랜드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 빅토리아주, 남부 호주 주에 있는 지역 카운슬 13곳이 지역 프로젝트를 위해 각각 1백만 달러를 지원받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