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드버타이저는 최근 사설을 통해 이번 총선 결과는 턴불 총리에게 경종이 돼야만 한다며, 이례적인 이번 연방의회로부터 최고의 국정운영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일요일 향후 3년을 책임질 정부가 결정됐다. 노동당의 빌 쇼튼 당수는 개표 시작 약1주일 후 총선 패배를 인정했고 정치적 죽을 고비를 경험한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진정한 리더임을 입증할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
호주가 높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도록 의회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은 의회를 구성하는 의원들에게 달려있다. 행운 하나로는 더 이상 호주가 지향하는 바를 선사해주지 못할 것이다.
이번 총선 결과는 턴불 총리에게 경종이 돼야만 한다.
지난 10년 간 연방총리의 잦은 교체로 지친 호주는 이제 변명에 대한 인내력이 소진하고 있다.
턴불 총리는 연방야당과 군소정당 및 무소속 의원을 잘 다루면서 상원을 과감히 조율할 기량을 발휘해야만 한다.
성장과 일자리, 그리고 분수에 맞는 삶이란 기치를 내걸고 총선 캠페인에 뛰어든 턴불 총리는 이제 그 기치를 현실화시켜야 한다.
여당을 제외한 모든 당은 이와 동등하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들 정당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 의사방해 혹은 참여 간에 선택을 할 수 있다.
만일 개인의 정치 야망이 공동의 국가 발전을 저해한다면 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호주는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혜택으로 축복받은 실상 운이 좋은 국가이다. 하지만 우리는 국민이 아닌 캔버라의 공리공론으로 점철된 정치 행태로 고통받고 있다.
행운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치 않다. 우리는 이례적인 이번 연방의회로부터 최고의 국정운영만을 수용하고 힘써 노력함으로써 호주의 미래를 스스로 형성해나가야만 한다.




